2008년 02월 09일
26살인가 27살인가...
10일 내 생일이다. 이곳에 오면서 도대체 내가 몇살이지...할 때가 생길 정도로 나이가 가는 것에 무감각해졌다.
이 곳 나이로는 26살이 되는 것이고 한국 나이로는 27살이 되는 것이다.
어제 25살 이하만 살 수 있는 마지막 1년짜리 할인기차카드를 사고 나니. 실감이 가기두 하고..
그저께는 미리 프랑스친구들과 학교에서 생일파티를 했다
학교 과 파티에서 몇몇 같이 노는 친구들이 갑자기 불을 끄더니 직접만든 케잌에 촛불을 꽂고 어설픈 생일노래도 불러주고. 박수도 받고 선물도 받고나니 .너무 고마웠다.3 4 5 학년이 모두 모인자리인지라. 내 얼굴은 홍당무같이 정말 빨개졌었는데 그래도 꽤 감동적이었다. 말도 너무 빨리해서 정말 아직도 거리가 느껴졌던 친구들이었는데 나중에 돌이켜보면 내 26살 생일파티는 그들과 함께여서.행복했다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웠다.
26살 아니 27살. 내 인생의 꿈같은 시간들.
이 시간들을 가질 수 있도록. 해주신 사랑하는 부모님께 감사하다
# by | 2008/02/09 22:03 | 트랙백 | 덧글(6)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우리집 전화가 안돼여..물어보고 싶은것도 있고 여행계획도 그렇구..
저는 내일부터 에피날에 없어여..3월되면 연락할수있으려나..
아무튼 언니도 방학 잘보내시와요~~~
싸이도 닫고..난 왜 그런지 알겠어여..ㅎㅎㅎ
뒤늦게 생일 축하하고 새해에도 화이팅
난 회사 그만두고 잠수 중이야 ㅋㅋ
그냥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널브러져있음.
나도 슬슬 뭐라도 그려야 할 텐데
언니 그림을 보면서 반성 중이야 ㅎ